OVER/UNDER 스포츠배팅을 총합 뱃이라고도 불리웁니다.
스포츠경기에서 총합은 두 팀의 스코어를 합한것이고 Oddsmakers에의해 각각의 경기에대한 예상점수가 책정됩니다.
경기에 배팅하시는분들은 해당경기에서 두팀이낼 총합이 Oddsmakers가 책정한 총합을 넘어갈지(OVER) 아니면 밑일지(UNDER)에 배팅하는것이지요.
Over/Under 스포츠배팅은 양팀에서 낼 스코어 총합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건데요. Oddsmakers가 예상 책정한 숫자보다 높을지 낮을지를 정해야합니다.
예를 들어,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달라스 카우보이즈 경기가 48.5점으로 책정됐습니다. 여기에 뱃팅하실 분들은 Over 49 나 Under 48를 선택해야하죠.
스포츠북에는 오즈 표기가 다음과같은 식으로 나옵니다.
48.5 OVER -110
48.5 UNDER +105
만일 총스코어가 56점이였고 여러분이 OVER에 $100을 뱃하셨다면 $90.91 을 버셔셔 되돌려받는 총합은 $190.91 이 되겠습니다. (여기서 -110 은 $100불을 벌기위해선 $110을 배팅해야 벌수있습니다.)
반대로 마지막 스코어가 27-20으로 총합이 47이라면 이경기는 UNDER이겠죠. 이경기에 여러분이 UNDER에 $100을 배팅하셨다면 $105을 벌어 총 $205를 받게됩니다.
일반적으로 총합 예상치는 .5 로 끝나는데 아주 드문경우로 Oddsmakers가 총합예상치를 정수로 낼때가 있습니다. 이경우를 푸쉬(PUSH)라해서 총합예상치가 48인데 경기가 총 스코어 48점으로 끝났을때입니다.
푸쉬(PUSH)가 발생하면 스포츠북에서는 여러분이 Under 나 Over 어느곳에 배팅하신것에 상관없이 배팅액을 환불합니다.
어떤분들은 총합치가 정수면 배팅하는쪽에 더 유리하다고도 생각하십니다.
경기가 오버타임으로 간다해서 OVER/UNDER 스포츠배팅에는 영향이 없습니다. 어디까지나 마지막 경기 스코어만 고려하기때문이죠. 그래서 오버타임은 Under에 배팅하시는분들에겐 악몽이고 Over에 배팅하시는분에게 최고의 친구이겠고요.
일반적으로 Over/Under 스포츠배팅 할때 고려해야할 많은 변수가 있겠습니다.
양팀의 최근 공격/수비의 흐름이나 선수 부상 또는 양팀간의 역대전적, 팀 보고서 또는 환경영향요소 로 비 나 눈이 온다거나 경기장안이 고온이거나 저온인경우등
보통의 경우 Over나 Under의 배팅라인은 -110 또는 -105 이지만 여러 영향요소에따라 바뀌게 됩니다. 이부분은 어떤요소를 더 고려해서 차등할지를 여러분이 결정하셔야합니다.